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제 2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코로나 19 이후, 예술인의 복지와 사회보장” 개최(7.28)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유네스코 레실리아트 디베이트(UNESCO Resiliart Debate)와 연계하여 제 2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코로나19 이후, 예술인의 복지와 사회보장”을 28일(화) 오후2시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예술포럼에서는 예술인 고용보험 의무적용을 통한 실업급여, 출산전후휴가급여등이 제공 가능해진 예술인의 상황과 코로나19로 드러난 예술인 사회안전망의 취약성, 예술인 고용보험을 비롯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근로자’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드러난 만큼, 재난상황에서 예술인 지원체계와 사회안전망, 12월 10일 시행을 앞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시행의 의미와 과제, 그리고 위기상황에서 예술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회는 박소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기조발제는 차민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 패널로는 전 뮤지선유니온 위원장 이씬정석, 정안나 연극인복지연구소 대표, 진형민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운영위원장, 김용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양영미 근로복지공단 적용확대추진 태스크포스 팀장이 함께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유튜브 채널 안내는 하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앞으로 닥칠 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하는 자리인 이번 포럼이 불안한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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