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인사이트에서 마련한 웹툰계 구인-구직 페이지 “WI NETWORK”가 런칭했습니다. 6월 21일까지 구인 구직을 위해 필요한 정보등록을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중입니다.
WI NETWORK는 웹툰인사이트와 연계되어 웹툰계 관련 종사자들이 찾는다는 장점이 있고, 그동안 웹툰, 일러스트 등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최소 단가, 페이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구직을 하는 작가들에게도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해 폐쇄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 구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던 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근 다양해진 업계의 채용 방식에 따라 정규직, 계약직, 프로젝트별 계약은 물론 작가 개인이 구직하는 어시스턴트, 프로덕션(제작사)의 스태프, 글/그림 작가, 각색(콘티) 작가 등 다양한 직종을 구인할 수 있으며, 웹툰인사이트의 오픈플랫폼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바로 확인하고, 정보에 링크를 더해 소셜미디어에서 활용중인 포트폴리오 역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웹툰인사이트 이세인 대표는 “현업 작가는 물론 예비작가, 어시스턴트 분들이 함께 일할 분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WI NETWORK가 작가분들의 어시스턴트 구인과 구직은 물론 업체에서 스태프와 프로젝트를 함께 할 인원을 구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커미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을 하시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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