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만화인 응원 캠페인 동참, “이두호 화백부터 예비 작가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웹툰 작가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만화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_이겨내요 #코로나19> 만화인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만화인들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1컷 만화 또는 웹툰에 담아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만화가들의 응원 만화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병원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분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 노력중인 국민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진흥원은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등 다양한 정보 또한 웹툰 이미지에 담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해경 이사장을 비롯해 <머털도사>의 이두호 작가,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작가, <럭키짱>의 김성모 작가, 웹툰 <19> 우윱 등 신·구세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기성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캠페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라고 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3월 23일 첫 번째 응원 메시지를 시작으로 현재 30번째 응원 만화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일선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여러 피해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는 만화인들의 메시지를 한곳으로 모으고자 캠페인을 시작했고, 전국의 수많은 만화가분들이 응원 만화를 자발적으로 보내주고 계신다. 본 캠페인 만화를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잠시라도 웃음과 힐링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함께_이겨내요 #코로나19> 만화인 응원 캠페인 참여 작품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만화인 응원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된 이후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 국민 캠페인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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