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은 웹사이트를 통해 ‘불법웹툰 박멸 프로젝트 – 잡았다 요놈!’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댓글을 달면 6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3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5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봄툰에서 연재중인 작가 15명의 일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작가들은 일러스트와 함께 “불법웹툰이 아닌 정식연재처를 이용해 웹툰을 감상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봄툰에서는 전담 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업로더 50명을 적발 후 고소/고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비정상 이용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350명 이상의 비정상 이용자를 차단하는 한편, 상품권이나 가상계좌를 통해 범죄에 악용하는 결제수단을 잠정적으로 이용 중단한다고 알렸습니다.
플랫폼이 불법웹툰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직접적 저작권자인 작가를 보호하는 한편, 작가와 이해관계가 맞는 동반자로서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움직임입니다. 수사 등 비밀유지와 직결되는 문제기도 해서 홍보에 소극적인 것이 과거의 모습이었다면, 지금까지 낸 성과를 홍보하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불법 사이트가 없어지길 바란다”, “불법사이트 이용은 불법 도박, 성매매 등 범죄수익과 이어진다.”, “합법적인 정식 루트로 작품 감상하자!”등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봄툰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불법웹툰 근절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습니다.
??잡았다 요놈!!!???♀???불법 유포??박멸 프로젝트불법 사이트에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이용하는 것 또한 불법입니다.건강한 웹툰을 위해 응원의 댓글작성하고 코인 받아가세요!그리고 타래로 이어지는귀욤뽀짝 캠페인 이미지 보고가세용??#NO불법사이트_OK봄툰
? Bom봄툰Toon (@bomtoon) April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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