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오는 5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알렸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신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이며 지원 내용은 아래 안내와 같습니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스튜디오질풍은 ‘3D 배경, 모델링, 3D 소품 모델링’의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요 기업을 모집합니다. 수요기업에 선정된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스튜디오질풍에서 공급하는 1,800만원 상당의 모델링 데이터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요기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공급기업인 스튜디오질풍 담당자와 협의 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원하면 됩니다. 스튜디오질풍 담당자 문의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튜디오질풍의 이호 대표이사는 “웹툰 3D 배경, 소품 모델링 구입 비용이 웹툰 창작자 및 관련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 구매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문의처>
문의 : 스튜디오질풍 데이터바우처 사업담당자
강일도 총괄PD (e메일: onesingeee@zilp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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