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국내 상영 일정 확정! 3월 26일부터 전국 메가박스 20여개관서 개봉 예정

교토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해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외전 <바이올렛 에버가든: 영원과 자동수기인형>이 국내 개봉합니다. 

 

 

한국에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물론 서브컬쳐 관련 대표적인 쇼핑몰을 운영중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외전을 3월 26일부터 국내 메가박스 20여개관에서 개봉한다고 전했습니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는 “대내외적으로 여건이 좋지 않아 극장 상영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상영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상영관 수가 많지 않아 찾아오시는 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많이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외전은 일본에서 작년 9월, 3주간 개봉했으며 오는 4월에는 일본 내에서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외전은 <목소리의 형태>, <울려라! 유포리엄> 제작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모처럼 극장에서 명작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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