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작가 “좋아하면 울리는” 2년만에 격주 연재로 독자 찾는다

천계영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8이 2년만에 연재 재개를 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연재는 격주 일요일마다 기다무 형식으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됩니다.

 

 

 

천계영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휴재기간 동안 건강과 기술 두가지 모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컨디션이 예전같지는 못합니다”라고 전하면서 “정식 연재를 따라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욕심 부리지 않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고 이번 연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독자들은 천계영 작가의 인사에 “눈물겹게 기쁜 소식”이라면서 격주 연재를 환영하고, 작가의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천계영 작가의 도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천계영 작가의 이번 작품은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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