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게임 사운드 작업 시작! 2020년 상반기 공개 예정

최근 흥행작인 <엑소스 히어로즈>등 유수의 게임에 참여한 음성 및 효과음 전문 제작사 사운드몽키에서는 2020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게임 <슈퍼스트링>의 성우 녹음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버웹툰 슈퍼스트링 페이지 중

 

지난 2018년 제작을 발표한 <슈퍼스트링> 게임은 2020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성우 작업 등 막바지 작업이 끝난 후 공개될 예정인 게임은 모바일 게임으로 수집형 RPG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팩토리얼 게임즈와 와이랩이 공동 제작하는 <슈퍼스트링> 게임은 와이랩의 IP인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라인업의 전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마블이 MCU를 통해 주요 캐릭터를 하나로 묶는 시도를 했던 것처럼 수집형 RPG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주간 50명의 성우가 참여해 녹음하는 대형 프로젝트이자, 웹툰 게임화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슈퍼스트링’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 지 독자와 게이머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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