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작품 TOP 10(한국)’, ‘킹덤’과 ‘좋아하면 울리는’ 각각 1위, 8위 달성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는 ‘2019년 가장 사랑받은 작품 TOP 10(한국)’을 공개하였는데요. 웹툰 원작 ‘킹덤(신의 나라)’와 ‘좋아하면 울리는’이 각각 1위와 8위를 달성하였습니다.

 

 

1위를 차지한 ‘킹덤’은 와이랩에서 제작한 ‘신의 나라(글 김은회, 그림 양경일, 기획 윤인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작 소식과 함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신의 나라’는 조선시대 좀비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졌으며 왕세자가 반역자로 몰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고 있습니다. 2014년 일본 소학관의 인기 잡지인 ‘빅 코믹 스피리츠’를 통해 발표하였으며,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얻은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킹덤’을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8위를 차지한 ‘좋아하면 울리는’은 19년 8월 22일 공개되었는데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천계영)’은 반경 10m내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앱 때문에 벌어지는 관계와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 년말에 공개되었지만 순위에 든 소설 원작 ‘위쳐’도 눈에 띕니다 ]

 

2020년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웹툰 원작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킹덤 시즌2’는 3월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좋아하면 울리는’ 또한 빠르면 금년 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기 작품 ‘스위트홈(김칸비, 황영찬)’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 소식이 발표되었는데요. 더 많은 웹툰 원작의 오리지널 작품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점차 다양하게 웹툰의 OSMU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한해에는 어떤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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