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확장성과 예술성 들여다보는 “칸 퍼레이드 – 칸쑈네: 타고난 버라이어티” VR로도 만난다

지난 2015년 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화전시 ‘칸 퍼레이드’가 올해 “칸쑈네: 타고난 버라이어티”를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총 23팀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칸 퍼레이드 2019에서는 만화가 가지는 버라이어티한 흡입력과 확장성을 통해 만화의 기울어진 밸런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만화의 이야기 전달방식을 더 다양하게 독자와 관객들에게 소개해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표적인 대중예술인 만화가 소통하는 방식 자체의 예술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는 권민호, 람한, 박광수, 박순찬, 브이씨알워크스, 심규태, 심대섭, 옴씩코믹스, 우연식, 우정수, 유창창, 윤상윤, 이우성, 이우인, 이윤희, 이은새, 이일주, 이재옥, 장파, 전현선, 조문기, 최지욱, 하민석 등 총 23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상수에 위치한 탈영역우정국에사 진행됩니다. 하지만 아쉽게 전시를 보러 갈 수 없는 분들은 VR을 통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가상현실을 바탕으로 전시를 온라인에 구현하는 이젤(Eazel)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하단 링크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PC와 스마트폰 모두 구동 가능합니다.

 

<연관 링크>

* 칸 퍼레이드 VR 감상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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