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작가가 연재했던 “이말년씨리즈”의 에피소드인 ‘잠은행’이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MBC에서 방영중인 ‘주x말의 영화’를 통해 영화로 제작됩니다. 제작에는 톡톡 튀는 광고로 주목받은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했습니다.
1분짜리 영상으로 공개된 티저는 <이말년씨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스릴러풍의 영상으로, “초저예산 단편특급”이라는 부제와는 별개로 박희순, 양동근, 소혜 등 화려한 캐스팅에 엄청난 퀄리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편은 12월 4일(수) 저녁 7시 유튜브에서 선공개되며 12월 7일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영됩니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이말년씨리즈로 한국판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려는 것이냐”, “아니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퀄리티가 왜 이래요”등 공개된 티저 영상에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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