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레이지피스 작가 사고로 영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최근 완결된 웹소설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의 레이지피스 작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영면했습니다.

 

 

다온크리에이티브에서는 카카오페이지 공지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유가족에게도 조의를 표했습니다. 레이지피스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뿐 아니라 네이버 웹소설의 <전설의 여비서>, <누나를 원해>, 출간작으로 <원나잇스탠드 그 후>, <금단 그 너머에는>, <헤이안의 화랑>과 BL작품으로 <그들의 은밀한 계약유희>, <해적 제왕의 포로>와 온라인에서 연재중이던 <약탈당한 황후>, <약혼 취소할 생각 없습니다> 등을 남겼습니다.
독자들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과 지인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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