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결승전 종료… 우승작에 “왕년엔 용사님”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의 최종 우승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숨가쁘게 진행된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예선 심사를 거친 예선진출작이 당초 예정인 100작품보다 많은 105작품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후 100% 독자 투표를 통해 진행된 32강~결승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최종 우승작에는 고샤, 솔렘 작가의 <왕년엔 용사님>이 139,815표를 얻어 56%의 득표율로 선정되었습니다. 손지은 작가의 <아침을 지나 밤으로>는 111,103표로 준우승작에 선정되었습니다.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은 우승자에게 네이버 정식 연재와 1천만원의 상금을, 최우수상에 상금 500만원과 정식 연재 기회를, 우수상 1작품에 상금 300만원과 정식 연재를, 장려상 5명에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합니다.  

 

 

 

득표율로 계산하면 4강에 진출?해 70,647표를 득표한 홍달 작가의 <오로지 오로라>가 우수상 작품이며, 위 세 작품을 제외한 8강 작품이 장려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공모전 중 가장 유서깊은 공모전 중 하나인 네이버웹툰 최강자전도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작가님들의 작품을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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