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는 웹소설 작가 및 예비작가를 대상으로 한 “금강 웹소설 부산특강”을 10월 26일(토)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한 “금강 웹소설 특강”은 참가 신청자가 몰리는 인기 강연으로, 웹소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 2회 모두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것과 달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강연으로 부산 및 경상지역 작가 지망생, 신인 작가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문피아는 전했습니다.
문피아 대표이자 장르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김환철 대표(필명 금강)가 강연자로 나서 웹소설에 대한 Q&A를 진행합니다. 2월에 열린 특강에서도 예비작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으로 강연이 구성된 것과 같은 구성입니다. 이번 부산 특강에서는 스토리 구상, 실질적인 글쓰기 방법, 프로 작가가 갖춰야 할 소양 등 웹소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강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금강 웹소설 부산특강은 12월에 개강 예정인 “문피아 부산 아카데미”에 앞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서울에서 운영 중인 문피아 아카데미가 부산에 진출, 보다 다양한 지역의 작가 지망생과 신인 작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문피아는 설명했습니다. 웹소설 특강 후 11월에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는 <문피아 부산 아카데미> 1기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특강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며 문피아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합니다. 강연은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제 1회의장 311호~312호에서 열립니다.
한편 문피아는 문피아 아카데미를 통해 웹소설작가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현직 스타작가로 이뤄진 강사진과 문피아만의 작가데뷔시스템,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된 아카데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심화 과정인 금강 클래스, 입문 과정인 판타지 클래스와 로맨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금강 클래스 2기는 10월에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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