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주말 종영 앞두고 원작-드라마 결말에 관심 UP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주말 종영을 앞두고 어떤 결말을 맞을지 네이버웹툰 독자, 드라마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네이버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8억 뷰를 기록한 작품으로 임시완의 전역 복귀작인데다 네이버웹툰과의 싱크로율 높은 배우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며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8월 31일 첫 방송 이후 탄탄한 원작 스토리, 오감을 사로잡는 연출로 꾸준히 화제가 된 “타인은 지옥이다”는 드라마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도 네이버웹툰 원작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비교하는 독자들의 궁금증과 작품 속에 등장한 캐릭터들에 대한 해석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오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작품 속 등장인물인 서문조(이동욱 분)와 키위 형제(박종환 분)의 갈등이나 윤종우(임시완 분)와 주인 아줌마(이정은 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결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서문조가 윤종우에게 자신이 살인마라는 정체를 암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윤종우의 사건사고에 관여하게 되고, 악행의 전면에 나서는 모습을 담아 이번 주말 마지막 방영 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네이버웹툰 원작 결말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네이버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김용키작가가 서울에 상경했을 당시 겪었던 고시원 생활을 모티프 삼아 만든 작품입니다. 고시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상치 않은 살인사건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로 스릴러 웹툰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원작의 결말과 드라마의 결말이 같을지, 아니면 드라마가 오리지널 엔딩을 맞을지가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스토리 전개로 원작 웹툰과의 차이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독자와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OCN 시네마틱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토, 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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