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5일간의 여정 시작… 첫날부터 관람객, 코스플레이어 ‘북적’

제 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14일(수)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매표소 시작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스플레이어들 역시 자신이 준비한 코스튬을 입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관람객과 코스플레이어로 붐비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부천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 일대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축제 중 하나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습니다. 만화박물관에는 ‘만화,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주제전이 펼쳐지고, 마켓관에서는 각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과 굿즈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야외무대에서는 이제는 제법 선선해진 저녁바람과 함께 개막식, 성우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막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18일(일)까지 5일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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