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만화평론 공모 요강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만화평론공모전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만화평론공모전이 별도로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한번에 공모를 진행합니다.
기성부문은 지정평론(8,000-10,000자) 1편, 자유평론(3,600-4,000자)1편을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신인부문은 지정, 자유평론 모두 3,600-4,000자 원고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성부문은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신인부문은 9월 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지금, 만화> 편집부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정평론 작품으로는 고사리박사 작가가 딜리헙에서 연재중인 <극락왕생>, HUN, 지민 작가의 <나빌레라>, 쇼쇼 작가의 <아기낳는 만화>, 마영신 작가의 <아티스트>,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유평론에는 작품 제한이 없습니다.
상금 규모는 기성작품의 경우 대상 1명 500만원, 우수상 2명 300만원, 가작 3명 100만원으로 총 1,500만원 규모이며 신인부문은 대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가작 4명 50만원으로 총 600만원 규모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에 있는 문의처 또는 하단 링크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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