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페이 2019″와 “라이선싱 콘 2019″이 오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캐릭터 라이선싱을 통해 만화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생활 소품으로 무한 확장하는 캐릭터 비즈니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캐릭터페어에서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의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의 로이비주얼, <공룡메카드>, <헬로카봇>의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콩순이>, <스푼즈>, <몰랑>, <메세>등 국내 캐릭터산업 대표 기업과 인기 국산캐릭터는 물론 유니버설 스튜디오, 드림웍스 등 해외 유수 콘텐츠 기업까지 총 250여개 캐릭터, 콘텐츠 관련 기업이 800여개 부스로 참여합니다. 또한 SICAF 2019와의 동시 개최로 여느때보다 높은 비즈니스 성과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행사 전시장에서는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핸드메이드 RC카와 피규어 등으로 키덜트들의 셀럽이 된‘안자카(안흥권 대표)’의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는 키덜트의 선반, ‘스위트몬스터’, ‘이컴코리아’ 등 식음료, 패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캐릭터 제품으로 구성된 굿즈 라이프 관, 네이버 웹툰 ‘가담항설’, 반려동물 소재 웹툰 ‘극한견주’ 등 인기 웹툰 IP를 중심으로 한 웹툰 라이선싱 특별관 등 다양하게 기획된 전시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17일부터 19일까지 동시 개최되는 ‘라이선싱 콘 2019’는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 전략을 조망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분야 오픈 컨퍼런스입니다. ‘팬덤 파워와 세계관 확장’을 주제로 개최되는‘라이선싱 콘’은 ‘캐릭터 페어’와의 연계 개최를 통해 라이선싱을 통해 무한히 확장해 나가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정보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와 ‘라이선싱 콘 2019’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참가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각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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