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작가, “그녀의 심청” 수익 1,500만원 기부… “작품 속 등장인물처럼 현실에서 도움과 연대가 필요한 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그녀의 심청>을 완결한 Seri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심청> 수익 일부인 1,500만원을 각 500만원씩 세 단체에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Seri 작가는 굿네이버스 국내 저소득층 여아 지원사업,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 한국미혼모네트워크에 각 500만원씩을 후원했다며 후원/기부증서를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심청>이 이름을 빼앗긴 여성들이 서로를 위해 연대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 만큼 의미가 깊습니다.

 

작가 역시 “작품 속 청이와 마님, 뻉덕어미처럼 현실에서 도움과 연대가 필요할 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의미있는 기부를 통해 작품의 의미까지 제고시키는 Seri 작가의 기부를 통해 독자들의 기부 인증도 이어지고 있어 <그녀의 심청>과 같이 연대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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