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2019 대학생 저작권 서포터즈’를 5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저작권 및 홍보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저작권법, 촬영 노하우 등 활동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저작권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위원회는 서포터즈에게 활동 기간동안 문화 탐방, 영상 및 저작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우수 활동팀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 역시 제공합니다.
접수는 아래 링크를 통해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upporters@copyright.or.kr)로 제출하면 되며, 서포터즈 모집 및 선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에 문의하면 됩니다. 저작권위원회 담당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과 대학생들이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라며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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