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인사이트, 문화예술그룹 아트로와 업무협약 체결, ‘문의하기’ 페이지 통해 법률상담 가능해진다

웹툰인사이트는 법무법인 덕수 부설 ‘아트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 작가들에게 필요한 계약서, 저작권 관련 법률 자문은 물론 법률지식과 상식에 대한 소식 역시 전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부설 ‘아트로’는 자유롭고 공정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과 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 그룹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화계와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만화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법률 자문과 상담등을 제공해왔습니다.

 

 

아트로 윤영환 변호사(좌), 웹툰인사이트 이세인 편집장(우)

 

웹툰인사이트는 웹툰 전문 정보플랫폼으로 웹툰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불법웹툰 근절 캠페인, 웹툰 칼럼과 아마추어 리뷰어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트로는 웹툰인사이트 내 페이지를 통해 작가들에게 필요한 계약서 자문과 법률 자문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포럼을 통해 문의 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하거나, 주요 법률지식 등을 주기적으로 특집 코너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성 작가는 물론 신인 작가와 예비 작가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계약 등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기 때문에 기밀 유지를 위해 포럼 문의가 아닌 개인 상담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며,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트로 전용 페이지의 ‘문의하기’를 통해 상담과 자문을 진행합니다. ‘문의하기’ 메뉴는 상담자와 아트로 외에는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끊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가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계약, 저작권 관련 자문과 상담을 통해 불공정하게 체결되는 계약 관행을 줄이고, 나아가 보다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이후로도 웹툰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개 포럼과 세미나 등을 여는 데에도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웹툰인사이트 이세인 편집장은 “이전부터 계약, 저작권과 관련해 많은 문의를 받았습니다. 이번 법무법인 덕수 부설 아트로와 업무협약을 맺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상담과 자문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웹툰 작가분들께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관 링크>

* 아트로 페이지 “문의하기” 링크 바로가기
* 저작권 관련 공개포럼 바로가기
* 계약서 관련 공개포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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