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출간한 <오! 한강>의 허영만 작가는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에서 주식투자기를 그린 <허영만의 6천만원>을 18일부터 연재합니다. 전작인 <허영만의 3천만원>에 이어 허영만 작가 본인의 투자 도전기를 그린 두번째 작품입니다. 이번에도 허영만 작가는 초보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를 시작해 5인의 투자전문가가 자문단으로 함께해 종목 추천과 각종 코칭을 만화로 그리게 됩니다.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에서 연재가 되는 만큼, 5인의 자문단과 함께 누적수익률이 공개됩니다. 지난 <3천만원>연재에서보다 자문단의 시황분석, 가치투자 등 실용적인 지식과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 “종목발굴” 탭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연재될 예정이며, 단행본으로도 출간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허영만 작가와 자문단의 누적수익률
과연 얼마나 수익률을 거두게 될지, 그리고 자문단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와 더불어 대중에게는 생소한 주식투자 방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식투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정보격차로 접근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만화의 측면에서도 재미있는 기획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ategorie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