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 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첫날 1400여편 몰리며 성황리 개최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에서는 지난 1일(월) 개최된 ‘제 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 첫날 1,4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문피아에서는 또한 대회 첫날 작품수가 2018년 대비 400여편 증가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1,300여명의 작가 중 신인 작가 비중이 42%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로맨스, 대체역사물 등 다양한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기성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 구분없이 참여가 가능한 공모전입니다. 올해부터는 로맨스 부문이 신설되어 상금 규모가 전년대비 2배가량 확대된 7억원 규모로 치러집니다. 

 

시상 부문은 판타지/무협 부문, 로맨스 부문, 특별상 부문 3개로 나뉘며 판타지/무협 장르의 대상 1명에게는 1억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이 각각 주어집니다. 또한 기성작가가 많은 판타지/무협 장르에서는 신인상이 추가로 주어집니다. 특별상 부문은 영화, 드라마 1명, 게임 1명, 웹툰 5명으로 세 부문에서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7억원이 차등 지급됩니다. 당선작은 영어권과 태국 등 해외 수출과 웹툰 제작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작품 접수는 판타지/무협의 경우 문피아 사이트에서 1회당 3천자 이상으로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로맨스는 ‘허니문’ 사이트에서 1회당 5천자 이상, 30회 이상으로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40일간 공모전 개최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작가뿐 아닌 독자들에게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전년도 공모전 수상작 주요 키워드인 게임, 회귀, 대체 역사, 기연, 망나니를 중심으로 엄선한 작품의 무료 분량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 골드를 지급합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조회수가 높은 100명의 작가를 선정, 공모전 종료 후 창작지원금 총 1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40일간이며, 5월 11일부터 약 1개월간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6월 13일 당선작이 발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관 링크>

 * 문피아 제 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공지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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