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만화 한잔”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만화살롱 유어마나는 3월 15일(금) 오후 6시부터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상수동에 위치한 만화살롱 유어마나는 서교동에서 문을 열었다가 상수동으로 이전해 가오픈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만화살롱 유어마나가 만화인들의 ‘살롱’문화를 선도하는 장소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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