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전현직 직원 비리 사건에 사과문 게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직원들의 비리로 인한 압수수색 등으로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해 원장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사과문에서는 수년 전에 벌어진 일이지만 비리에 대해 진중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 구조와 사업방식, 절차 등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향후 콘텐츠 진흥원의 행보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철저한 진상조사와 검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감사체계도 강화해 사업 전반에 견제와 감시기능이 더욱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3월 초 검찰의 수사관 7인을 동원한 압수수색을 비롯한 수사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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