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진흥원, 직무상 개인비리 검찰 수사 “적극 협조” 예정

최근 문체부가 펴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의 내용 중에는 콘텐츠 진흥원 역시 논란을 피해갈수는 없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김모 차장에 대해 직무에 관한 개인비리 혐의로 압수수색을 위해 수사관 7명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모 차장에 관한 그간 문서자료와 개인 PC등 개인물품 전반에 대한 압수를 진행,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 사안이 현재 수사중인 사안으로, 관련 내용을 파악주에 있으며 개인 비리에 대해선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사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해당 직원과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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