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재담 웹툰 공모전’과 특강 등을 통해 업계 현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는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가 2월 16일(토) 동계 초청 특강을 개최합니다. 인기리 방영중인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의 원작 웹툰인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그린 해츨링(김양수) 작가가 연사로 나섭니다.
추계 재담 아카데미 동계특강 포스터
이번 특강에서는 익히 알고 있는 작품 이야기가 아닌 드라마로 제작되기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숨은 이야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강 1부의 주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며, 2부에서는 작가와의 질의응답이, 3부에서는 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2월 13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웹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특강은 2월 16일(토) 오후 3시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에서 시작합니다.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분들에게는 데뷔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노하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수강하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되니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비전공자로 법률과 관련된 웹툰을 그린 작가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전문분야 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특강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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