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정책연구소?’한국만화문화상’ 수상자 발표,?정인영 문화부사무관, 안재민 양정청소년수련원 팀장, 김윤희 경북콘텐츠진흥원 팀장 수상

한국만화정책연구소는 올해 총회에서 ‘한국만화문화상’을 신설하고 그동안 만화문화 발전에 힘쓴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2월 15일 부산대에서 개최되는 한국만화정책연구소 총회 부대행사로 벌어지는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작가, 업체 등의 많은 만화관련 수상제도와 달리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공공기관,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일꾼들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신설된 상입니다. 단체가 아닌 개인에게 시상하며, 2019년 수상자로는 정인영 문화부사무관, 안재민 양정청소년수련원 팀장, 김윤희 경북콘텐츠진흥원 팀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정인영 사무관은 현장의 만화가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담아 다양한 사업추진을 수립하는 공로가 있으며, 부산 양정청소년수련원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19년간 지역에서 전국 웹툰공모전을 실시해왔습니다. 경북콘텐츠진흥원 김윤희 팀장은 특색있는 지역웹툰사업과 행사, 그리고 지역네트워크 등을 통해 수많은 자체 콘텐츠 개발과 인력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4시 부산대 조형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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