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19년 사업 계획 발표’, “‘웹소설 IP의 부가가치 확대 & 작가 양성에 주력”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가 2019년 새해를 맞아 2018년 사업 성과 및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사업 발표회는 문피아에서 활동 중인 작가 및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앞으로의 추진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문피아는 2018년 10월 위에원 그룹(China Literature Limited)과 엔씨소프트로부터 250억원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며 이를 기점으로 국내 웹소설의 글로벌 진출과 OSMU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웹소설 IP의 부가가치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본격적으로 OSMU 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위해 작가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라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문피아 산하에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웹소설 집필에 특화된 수준별 커리큘럼 및 강사진 구성을 준비 중이며, 현재 문피아에서 운영 중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 ‘SMP(Star Management Program)’내 집필 환경 및 작가 복지 역시 기존보다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2019년은 지금껏 다져온 초석을 딛고 원천 IP의 확장성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입니다”며 “문피아를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보탬이 되어준 수많은 작가분들과 함께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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