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오픈 플랫폼 ‘툰포레스트’ 서비스 공개 ‘체계적인 수익 모델 가운데, 누구나 연재 가능한 플랫폼 목표’

곰앤햄컴퍼니는 웹툰·웹소설 오픈 플랫폼 ‘툰포레스트’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작가 생태계 보호 지역’을 슬로건으로 내건 ‘툰포레스트’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 연재가 가능한 열린 플랫폼입니다. 
[ 툰포레스트 메인 화면 ]
* 체계적인 수익 모델 가운데, 누구나 연재 가능한 플랫폼
‘툰포레스트’는 빠르게 성장하며 대형화 되고 있는 웹툰·웹소설 시장에서 연재처를 찾지 못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작가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며, ‘체계적인 수익 모델과 함께 누구나 연재 가능한 플랫폼’으로 기획하였다 밝혔습니다. 
[ 툰포레스트 발표 내용 중 일부 ]

작가들에게 지급되는 주요 지급 수단으로 후원 기능인 ‘꿀 투척하기’가 있습니다. 후원 외에도 작품별 CPC, CPM 등 다양한 수익 체계가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작가분들께 추가 수익을 더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독자가 선정한 작품을 플랫폼이 직접 계약하여 고료를 지급하고 연재를 응원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수익모델 내용 중 일부 ]
* 마케팅에 총력
‘툰포레스트’ 기존 오픈 플랫폼과 다르게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독자분들이 방문하며, 참여하신 작가분들의 작품을 더욱 많은 분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PD 없는 플랫폼
‘툰포레스트’는 담당 PD 역할을 담당하는 직군이 존재하지 않으며, 작품에 대해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밝혔습니다. 웹툰 시장은 ‘PD’ 역할이 중요한 콘텐츠 시장입니다. 이 가운데 ‘PD 없는 플랫폼’의 목표로 시장에 진출한 ‘툰포레스트’가 어떻게 성장하며 안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곽성길, 문혜민, 오지민 툰포레스트 공동대표는 “웹툰·웹소설 작가 생태계 보호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며 “향후 웹소설과 웹툰의 컬래버레이션 지원, 웹툰·웹소설 단행본 발행 및 웹툰·웹소설 속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선별한 작품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입니다”고 포부를 전하였습니다. 
오지민 공동대표는 웹툰인사이트와의 통화를 통해 “‘툰포레스트’는 시작에 앞서 작가분들과 다양한 리서치를 진행하며 서비스를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웹툰 생태계를 조금이나마 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자체 마케팅과 브랜드 작업도 열심히 진행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며, “구성원들 모두 웹툰과 웹소설을 정말 좋아하시는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비스의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 전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 서비스 오픈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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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툰포레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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