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영화 등 멀티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2018년 국내 앱기준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은 순위 2위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자료는 iOS 및 Google Play 합산 자료입니다.
* 국내 시장 ‘카카오페이지’
앱 전문 분석 서비스 ‘앱 애니(App Annie)’에서 공개한 ‘2019년 모바일 현황’ 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작년 국내 소비자 지출을 가장 많이 발생한 1위 앱이 ‘카카오톡’이며, 그 뒤를 이어 ‘카카오페이지’와 ‘넷플릭스’가 좋은 성과를 거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별 소비자 지출 순위에 1위 ‘카카오톡’과 2위 ‘카카오페이지’를 차지한 ‘kakao Corp’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NAVER’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일본 시장 ‘라인(LINE)’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시장에 이어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일본 소비자 지출 6위에 카카오페이지 일본 서비스 ‘픽코마(piccoma)’ 등록되었습니다. ‘라인(LINE)’ 브랜드가 강세인 일본에서 만화 앱으로 ‘라인 망가(LINE Manga)’가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내용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기업별 소비자 지출 순위에 1위 ‘라인(LINE)’과 2위 ‘라인 망가(LINE Manga)’가 차지한 ‘LINE’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6위 ‘픽코마(piccoma)’에 등록된 ‘kakao Corp’는 전체 순위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중국 시장 ‘텐센트’
중국 소비자 지출 순위 TOP 10에 ‘텐센트(Tencent)’ 서비스가 4개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TOP 10에 등록된 텐센트의 주요 서비스들로 1위에 ‘Tencent Video’, 5위에 ‘QQ’, 6위에 ‘QQ Music’ 그리고 9위에 ‘WeSing’이 차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중국 기업별 소비자 지출 순위 1위에 ‘Tencent’가 등록되었으며, 그 뒤를 ‘Baidu’가 차지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카카오페이지’, 과연 이와 같은 성과가 2019년 올해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그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