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개최한 ‘작가의 밤’, 산경 작가와 독자 1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지나 14일 개최한 “작가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작가 및 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의 저자 산경(山景) 작가의 작품 집필 강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문피아 신동운 대표가 직접 문피아의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설명하며 예비 및 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작가의 밤 연사로 나선 산경 작가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 ‘비따비:Vis ta Vie’, ‘신의 노래’, ‘네 법대로 해라’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산경 작가의 대표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재 초반부터 문피아 베스트 작품 상위권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월간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산경 작가는 작가의 밤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에 빗대 전업 작가로서의 삶과 수익구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흥미를 높였는데요. 또한 작품의 성공 노하우와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팁을 공개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밤을 찾은 한 관람객은 오래전부터 산경 작가님 팬으로 직접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운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웹소설 집필을 늘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전해볼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산경 작가는 “쉽지 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문피아를 비롯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작가 및 독자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며 “작가의 밤을 통해 전달한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라 참석하신 분들께 도움이 됐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제 이야기가 관객분들의 기억에 남았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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