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툰’ 공식 SNS에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정보가 댓글을 달린 에피소드’ 공개, ‘작가님들의 창작 의지가 꺽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웹툰 플랫폼 ‘피너툰’에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 하나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렇습니다. 공식 피너툰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작품 이름을 물어보는 질문글이 올라왔었는데요. 해당 댓글 답변으로 한 유저가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정보를’ 댓글로 공유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해외 유저는 해당 작품을 ‘불법 공유사이트’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였다라 등록하였습니다. 이에 피너툰에서는 바로 해당 내용을 확인 후 바로 삭제하였다 밝혔습니다.

 

[ ‘Ooo what’s the name’에 불법 웹툰 사이트 정보가 댓글로 등록되었습니다(이미지는 삭제 후) / 피너툰 트위터 ]

  

이어 피너툰은 다시금 공지를 통해 ‘불법 업로드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신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력한 처벌 및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 밝혔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독자님들과 작가님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라 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 ‘작가님들과 독자님들께 항상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라며, ‘작가님들이 창작의 의지가 꺽이지 않도록 항상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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