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희 작가의 인기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 3부 블러디드’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민희 작가는 지난 5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룬의 아이들’ 3부가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미 1권 분량이 완성된 상태라 밝혔는데요. 여름의 끝자락인 9월 말 3부 블러디드를 공개하였습니다.
3부 블러디드는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 또 다른 이름인 이스핀 샤를과 2부 데모닉에서도 등장하였던 막시민 리프크네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전민희 작가는 지난 5월 블로그를 통해 룬의 아이들 웹툰과 관련한 질문에 답변 또한 남겼는데요. 해당 문의에 대해 ‘자신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요’라 이야기하였는데요. 단 ‘1부 윈터러만으로도 7권의 분량인 것을 감안하고 연락을 달라’고 전하였습니다.
[ ‘룬의 아이들’ 트위터 실검 등록 – 이미지 출처 트위터 ]
약 12년 만에 공개된 후속작 룬의 아이들 3부 블러디드, 공개와 함께 트위터 실검에 등록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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