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릿과 인문학협동조합, 로맨스 웹소설 집담회 <여자니까 로맨스다?> 8월 29일 진행

텍스트릿과 인문학협동조합은 한국 장르소설의 큰 축을 담당하는 로맨스를 대상으로 집담회를 8월 29일(수) 개최한다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이번 집담회를 통해 대중과 학문, 시장의 구성원 분들이 모여 함께 담론을 나누기를 희망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텍스트릿과 인문학협동조합은 “장르소설 시장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장르인 로맨스, 하지만 그만큼 편견과 오해도 많습니다. 여자 주인공이기 때문에, 여자 작가이기 때문에. 여자라는 이름 뒤의 ‘로맨스’라는 딱지들. 진부한 연애 이야기라는 오명을 뒤로 하고 로맨스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와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로맨스의 역사부터 독서, 창작까지 집담회에서 밝혀봅니다”라 간담회 의의를 전하였습니다. 

 

참여 패널과 주제로는 <로맨스 창작. 어떻게, 무엇을 쓰는가? (김휘빈 작가)>, <낭만적 사랑과 여성의 삶 (인문학협동조합 손진원)>, <로맨스 소설을 읽는 ‘저항하는 독자’ (텍스트릿 팀원 이상연)으로 이융희 사회로 진행됩니다.  

 

장소는 역사문제연구소 빌딩 5층에서 8월 29일 19시 부터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 참여 희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텍스트릿 ‘로맨스 집담회 ㅡ “여자니까 로맨스다?” – 로맨스 담론이 실패한 9가지 이유 -‘ ]

[ 간담회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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