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약 3000개 작품 접수, 현대판타지 장르 30% 차지하며 강세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5월 18일 막을 내렸습니다. 문피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웹소설 공모전에 기성, 신인 작가 약 2300명이 참여했으며, 이전에 보지 못한 기발한 소재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접수되어 심사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판타지, 무협,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격 제한없이 기성 및 신인작가로부터 접수받았습니다. 약 2300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약 300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현대판타지 장르가 30%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비 400여편의 작품이 더 접수되었으며, 참여 작가 중 49%가 신인작가로 날로 높아지는 웹소설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출품작은 문피아 내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심을 거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가림니다. 당선자에게는 대상(1명) 1억원, 우수상(3명) 각 5000만원, 장려상(5명) 각 500만원이 주어지며 전자책 출간 및 유통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주요 부문 외 독자들의 인기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신인작가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영화, 드라마, 웹툰 부문 특별상도 선발됩니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문피아, 총 상금 3억 5,000만원 규모의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5월 18일까지 진행” ]?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