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협회, 불법 사이트 근절을 위한 캠페인 ‘굿 다운로드. 굿 스트리밍’ 시작

(사)웹툰협회는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폐쇄를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굿 다운로드. 굿 스트리밍’ 운동을 시작합니다. 

 

 

웹툰협회는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가 현재 웹툰 시장을 무너뜨릴 정도로 급성장하였으며, 저작권의 침해로 인한 업계와 작가들에게 돌아오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밝혔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트를 통해 무분별하게 성인 동영상 또는 관련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정서적 피해 또한 심각한 상황이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웹툰 불법 사이트에서는 등급심의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합법적인 성인 콘텐츠에 대한 위화감을 조성하며 작가 또는 등급표시로 인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침해를 받을 수 있다 이야기하였습니다. 

 

 

웹툰협회는 “작가의 저작권을 지키며 독자의 공정한 컨텐츠를 즐기는 인식 개선에 필요한 홍보와 불법싸이트가 폐쇄 될 때까지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 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 의의를 전하였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