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툰 불법게재 주장과 함께 법적 조치 진행 예정 밝혀, ‘웹툰협회’를 통해 작가들이 공지한 내용과 상반되

폭스툰에서는 ‘모 웹툰 플랫폼 불법게재 서비스에 대한 안내’ 제목의 공지를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당사가 적법하게 독점적인 게재권을 갖고 있는 작품들에 대하여 불법적으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장하였습니다. 타사 이직이 불가한 모 PD를 영입함은 물론 당사에 독점적 게재권이 있는 작품들을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자사 웹툰 플랫폼에 전격 게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폭스툰에서는 위와 같은 행위에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해 11월 폭스툰에서 연재하였던 15인의 작가는 ‘웹툰협회’를 통해 ‘계약 해지’와 ‘게재권 회수’ 목적의 내용 증명을 전달한 바 있으며, 최종 통보를 통해 ‘연재 의사가 없으며, 타 플랫폼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에 폭스툰 공개 내용과 상반됩니다.  

 

상반되는 의견 가운데 폭스툰에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만큼 앞으로 진행 사항에 대해 웹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웹툰협회 ‘폭스툰은 작가의 생계위협 행위를 중단하고, 억지 주장을 즉시 철회하십시오’ 공식 입장 발표 ]

[ 폭스툰 15인의 작가 ‘웹툰협회’를 통해 ‘최종 통보 내용 전문’ 공개, “연재 의사가 없으며, 다른 플랫폼을 찾아 이동 예고” ]

[ 총 17인의 작가 ‘계약 해지’와 ‘게재권 회수’ 목적의 내용 증명 플랫폼 업체에 전달 ]

[ (사)웹툰협회, 웹툰 작가 17인의 정당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법률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공식 입장 공지 ]?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