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 사용자 200만명 돌파 ‘5월 웹에서 감상가능,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지원 예정’

웹툰/웹소설/이북/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영화 서비스 개시 2개월만에 사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 앱으로도 감상

또한 지금까지 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 영화 서비스가 5월부터는 카카오페이지 웹에서도 가능하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테블릿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데스크탑 등 PC에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영화 미리보기가 가능해지고 현재 앱에서만 할 수 있는 구매 또한 상반기 중에는 웹 상에서도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됩니다.

 

* 지상파3사 및 케이블 채널 서비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지상파3사 및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영 중인 주요 국내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도 5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 해외 드라마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카카오페이지의 영상 콘텐츠들이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류정혜 카카오페이지 마케팅 이사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릴레이 무비데이’와 ‘영화보여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강화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 ‘릴레이 무비데이’

기념해 카카오페이지는 사용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4월 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최신 영화 2편씩을 전 국민들에게 무료로 선물하는 ‘릴레이 무비데이’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영화를 구매할 수 있는 5,000 캐시와 한정판 라이언 바디필로우/미니캔들을 선물하는 ‘영화보여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오는 4월 7일에는 누적 관객 730만을 돌파한 영화 ‘1987’이, 4월 8일에는 장편애니메이션상 등 아카데미 2관왕에 오른 ‘코코’가 상영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를 시작으로 6주간 주말마다 최신 영화를 무료로 프로모션 할 계획이며 사용자들 호응도를 파악해 무비데이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구정 기간 실시했던 ‘설특집 무비데이’도 실시 첫날 신규 가입자가 평소 대비 37배 증가하고 카카오페이지 앱 유입자가 16배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4월 셋째 주 이후 영화 라인업은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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