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클럽’ 우상호 작가, 성추행 이슈에 대해 사과문 등록 ‘책임을 지고 자숙하겠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변태클럽’을 연재한 우상호 작가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지난 레진 라이브 이슈에 대한 사과문을 등록하였습니다. 사과문에서는 ‘자신에게 피해를 입으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자신은 그날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끼실만한 언행과 행동으로 작가님들께 큰 잘못을 했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 우상호 작가 사과문 전문 ]

 

 

이와 함께 피해 작가분에게 연락한 내용에 대해서는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핑계로 자신의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채 술자리에서 큰 잘못을 했다는 애기만 전해듣고 일단 사과부터 드려야겠다는 안일한 생각에 피디님께 연락처를 요청하였고 바로 작가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라 해명하였습니다. 이어 ‘피해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우상호 작가는 ‘변태클럽’와 ‘유혹의 기술’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전하여,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숙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관련 사과문에 대해 많은 독자분들은 단순히 사과문을 등록하는 것에서 끝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지적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법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

* ‘사랑의 기원’ 산사 작가 연재중단 선언, ‘해당 업체 성추행 가해자에 허락 없이 연락처 전달 등’

* ‘변태클럽’ 우상호 작가, 성추행 이슈에 대해 사과문 등록 ‘책임을 지고 자숙하겠습니다’

* 레진코믹스 우상호 작가의 작품 서비스 중단 공지 등록, 허락 없이 연락처 정보 전달한 내용은 미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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