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에서는 3월 16일(금)부터 일부 작품을 제외한 독점 연재 웹툰들의 소장 코인이 인상될 예정이라 공지하였습니다. 저스툰에서는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밝혔는데요. 소장 코인 인상을 통해 ‘작품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독자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그 동안 웹툰 작품들은 물가 상승률등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벤트들을 제외하고는 가격이 항상 변동없이 유지되었습니다. 이번 저스툰 독점 작품들의 코인 인상은 비단 작품의 가격을 올린다라는 의미를 넘어 참여 작가들의 고료 인상, 창작환경 개선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됩니다.
코인 인상에 대해 이재민 웹툰평론가는 “독점연재 코인 인상은 작가와 플랫폼의 상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낮은 코인 가격은 MG를 상회하는 매출을 내기 힘든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때문에 이번 저스툰의 독점작 코인 인상은 작가복지 차원에서도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독자들에게 ‘지름신’이 강림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라 평하였습니다.
저스툰에서는 ‘저스툰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더 재미있는 작품,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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