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2차 가해를 멈추고, 용기있게 나선 자들을 지지해 달라’ 추가 공지

(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2차 가해로 인해 작가가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라 전하며, ‘피해작가가 더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작가와 작품을 비난하는 2차 가해를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라 공지하였습니다. 

 

 

지난 2월 27일 박재동 화백의 성추행 소식을 전했던 ‘SBS 8시 뉴스’에서 <‘2차 가해 동참’ 웹툰협회장에 분노…’2차 미투’도 등장>이라는 기사 내용을 통해 피해자의 행실을 문제 삼는 이른바 ‘2차 가해’ 관련 소식을 5일 공개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2차 가해’를 멈추어 달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협회에서는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미투 운동과 용기 있게 나선 분들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였습니다?. 

 

[ 연관 링크 ]

* (사)한국만화가협회 공지사항 바로가기

* SBS 8시 뉴스 바로가기

 

[ 연관 기사 ]

* 익명의 제보자, 만화가 강작가 성추행 이슈 제기 ‘2차 가해는 하지 말라’

* 한국만화가협회 ‘박재동 화백 성추행’ 관련 진행 예정 사항 공개,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업에서 제외 철저 조사 진행

* 한국만화가협회 ‘박재동 화백 성추행’ 관련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력에 단호하게 대처 예정 공지? ?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