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작가 최근 자신을 향한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 공개, ‘루머로 인한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싶습니다’

회색 작가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회사는 저를 매장하기 위해 업계에 루머를 퍼트렸습니다’라는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통해 최근 웹툰 업계에서 ‘미친사람’이란 오명과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관련 경위와 그런 루머에 인해 왜곡된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자 작성하였다라 전하였습니다.

 

 

 

* 사건의 시작 ‘해외 정산금’ 관련 글 등록이후

 

 

회색 작가는 9월 19일 수술관련 사항과 함께 계약해지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계약해지 내용으로 ‘2년 간의 해외 수익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이후 수많은 제보 내용 중 ‘계약해지를 위해 아픈거 핑계로 멀쩡한 피디 하나 잡아 트위터 상에서 누명 씌우고 골로 보낸 거’라는 내용을 회신 받았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계약해지’와 ‘계약복구’ 그리고 ‘돈 때문에’이라는 제보도 받았는데요. 이 또한 ‘이미 계약이 해지된 상황’이었으며, 자신은 ‘계약복구를 바라지 않는다’ 전하였습니다. 이어 ‘자신과 다른 작가들은 2년 동안 받지 못한 돈을 받기 위해 회사를 찾아갔고, 그 자리에서 사과를 받았다’ 밝혔습니다.

 

 

* 다른 루머 ‘오열하며 다시 받아달라’, ‘작가가 돈을 노리고…’

 

‘자신이 업체에 찾아가 무릎을 꿇고 오열하며 다시 받아달라 빌었으나, 사측에서 받아주지 않고 내쫒았다. 그리고 앙심을 품고 sns에 글을 썻다’라는 다른 제보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무단으로 찾아와 합의서를 요구하였다’라는 제보 내용 또한 공개하였는데요. 회색 작가는 ‘자신은 오열하며 다시 받아달라고 한 적도 없으며, 계약해지의 경우도 2년 간 밀린 돈을 요구하자 업체에서 합의서를 내밀었다’라 전하여 관련 내용 일체를 부인하였습니다.

 

 

* 미친 사람, 미친 작가 라는 소문

 

 

레진코믹스의 블랙리스트 내용은 한 매채를 통해 밝혀졌으며, ‘피해를 받은 작가들은 홈페이지에 작품이 보이지 않으며 광고와 프로모션 또한 진행하지 않았다’라 전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글을 공유 이후 어느 대학 교수가 자신이 ‘이상한 인간’이라는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라는 제보를 받았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협회 소속 작가가 자신을 가르켜 ‘미친 사람’이라는 제보 내용 또한 공개하였습니다. 이어 업계에 자신이 ‘미친 작가’라는 소문이 퍼졌다라는 제보도 들려왔다 이야기하였습니다. 

 

 

현재 자신의 루머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 수 없다 이야기하며,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라 자신의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피해자는 저뿐만이 아닙니다. 작취받고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아무말도 못 하고 그저 당할 수 밖에 없는 작가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며 “저는 한 사람입니다. 일개 개인에 불과합니다. 회사에 대적할 힘은 그저 미력할 뿐입니다. 많은 작가님들께 부디 연대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라  부탁과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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