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 웹툰 플랫폼 ‘타파스(TAPAS)’ 통해 북미 시장 진출, 내년 계획된 북미 진출 앞두고 웹툰 공급으로 기반 다지기 나서

투믹스는 12일 타파스미디어와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으로 계획된 북미 진출을 앞두고 우선 현지 유명 업체를 통해 유료 웹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로써 투믹스는 중국 시장에 이어 북미 시장에도 웹툰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타파스미디어는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TAPAS)’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2만8천명의 작가와 4만 종의 웹툰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월 200만명 이상이 방문, 누적 페이지뷰(PV) 29억 뷰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에 있습니다. 투믹스는 타파스에서 우선적으로 이종규, 송래현 작가의 ‘그녀의 시간’, 뿌꾸 작가의 ‘내 손 잡아줄 사람’을 영어로 번역해 현지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점차 작품 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투믹스 김성인 대표는 “북미 시장 진출 계획에 앞서 현지 업체와의 웹툰 공급 계약으로 기반을 충분히 다질 계획입니다”라며 “잠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인 만큼 많은 시간 동안 준비를 해왔습니다. 한국 웹툰의 글로벌 진출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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