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웹툰 에이전시 고료 및 임금 체불 후 연락두절, 피해 작가는 현재까지 총 11명으로 밝혀져

한 웹툰 에이전시가 작가들 고료 및 임금을 미지급한체 연락 두절 상태에 있으며, 이에 관련 피해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는 총 11명으로 모두 웹툰 플랫폼에서 관련 업체를 통해 연재가 진행되었거나 연재 중에 있어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개된 내용으로 현재 피해자들은 모두 9월부터 지급 되어야할 고료 및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밝혔습니다. 피해 업체 담당자인 박모씨는 11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이에 피해 작가들은 현재 모여 대책 마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 피해 작가는 웹툰인사이트 인터뷰를 통해 “웹툰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사업화 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니 만큼 이 시장의 미래를 위해서 강력한 처벌로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담당자의 빠른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라며 “또한 피해를 받으신 작가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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