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작가 통제와 불이익에 이용되고 있다는 루머의 ‘블랙리스트’에 대한 제보 요청 공지

(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웹툰/만화 업계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루머를 파악하였으며, 이에 제보를 받고 있다 공지하였습니다. 루머 중심에 있는 ‘블랙리스트’는 플랫폼에서 작가들을 대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작가들을 통제하고 불이익을 주는데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블랙리스트’의 실체를 아시는 분이나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지각비에 대한 제보 또한 받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8일 협회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지각비 제보 요청을 공지한 이후 많은 제보를 받았다 이야기하였는데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제보를 받는 것으로 ‘지각비로 원고료(MG) 등을 차감 당하신 작가님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공지하였습니다.

 

협회 공식 이메일(coreamanhwa@naver.com)을 통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 한국만화가협회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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