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comico)’ 대만 타이페이에서 ‘글로벌 팬미팅’ 성황리에 개최, ‘웹툰의 글로벌 인기 확인’

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가 지난 11일 대만 타이페이의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Eslite xing yi store’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다시금 해외에서 불고 있는 웹툰 열풍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는 일본 작가 ‘고리(ゴリ)’ <키미노토나리(キミのとなり。~年の差?愛の事情~)>와 ‘토키토바 아이 (時十葉あい)’ <구제불능 OL과 술, 그리고 훈남들(ダメOLとお酒 ~イケメンを添えて~)>, 대만 작가 Blacky(烏鴉小翼) <마기Attack!(魔氣Attack!)>, 한국의 ‘이재이’ 작가 <11년 후 우리는>, 태국 ‘Vicmon’ 작가 <3rd time kiss> 등 대만에서 상위 랭킹을 기록한 4개국 5인의 ‘코미코’ 인기작가들과 사전에 대만 ‘코미코’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 15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작품의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독자들의 돌발 질문에 답하는 ‘즉문즉답’, 그리고 즉석에서 캐릭터를 그려 팬들에게 선물하는 ‘라이브 페인팅(Live Painting)’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는 다섯 작가의 자필 사인이 담긴 작품 포스터와 함께 ‘코미코’ 굿즈(goods)가 선물로 제공되었습니다.

 

 

대만 Blacky 작가는 “대만에 오신 글로벌 작가분들을 환영합니다”는 뜻을 전하고, 태국의 Vicmon 작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재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코미코’를 통해 단행본 작가에서 웹툰 작가로 진로를 바꿨는데, 이번 기회로 해외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며, 최근 웹툰 인기에 대해서는 “웹툰의 등장으로 출판만화 침체였던 만화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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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대만 독자 Sonia(16세)는 “평소 좋아하는 ‘Blacky’와 ‘토키토바 아이’ 작가를 직접 만나 꿈만 같았습니다.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 다른 나라의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NHN Comico 장현수 대표는 “‘코미코’를 성장으로 이끈 글로벌 연재 작가와 현지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글로벌 팬미팅을 기획하였습니다”며, “각국의 웹툰 인기와 시장 확대에 힘입어 각국 작가들과 웹툰 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추가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라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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