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작가 17명은 관련 업체에 ‘계약 해지’와 ‘게재권 회수’를 목적으로 한 내용 증명을 법무법인의 이름으로 보냈다 SNS를 통해 전하였습니다.
해당 작가는 총 17명으로 개버글, 곱, 그레나드, 리차, 백수전설, 보보군, 순수한불순물, 시뉴라, 시령, 알그, 여우귀신, 용용, 짜몽, 챠콜, 훼, 덤보, 쿤 작가들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서는 웹툰협회 고문 변호사와 1차 면담을 하였으며, 여러 증빙 서류와 자료를 취합하여 충분한 논의 끝에 진행하였다 밝혔습니다. 계약 해지는 ‘회사 측 해지 사유’로 하였으며, 내용 증명이 송달된 지 시일이 지난 현재까지 대응이 없다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을 더 밝힐 수는 없으나 독자님들과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을 통해 관련 이슈가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파악되었으며, 계약 해지 및 게재권 회수 목적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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