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출판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제작된 ‘풀’ 출간 100일 기념 행사 진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은 살아 있는 역사이자 우리가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 하는 역사입니다. 김금숙 작가의 ‘풀’은 전쟁을 겪고, 그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곳에서 인권을 유린당했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피해자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로 그려냈습니다. 

살아 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만들어진 ‘풀’의 출간 100일을 기념하여 보리출판사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관련 행사에는 김금숙 작가가 ‘풀’을 만든 과정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취재하고 조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또한 상해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윤명숙 박사와 함께 ‘위안부’ 역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풀’ 원화 전시회가 11월 10일(금)부터 11월 30일(목)까지 보리출판사 사옥 2층 책방 전시 공간에서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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