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웹툰 작가 오픈 플랫폼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를 통해 진행한 ‘제1회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 최경훈(백아) ‘빌라에 갇혔다’ 수상

원스토어가 새롭게 오픈한 웹소설·웹툰 작가 오픈 플랫폼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를 통해 진행한 ‘제1회 원스토어 북스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진행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스토리를 탐하다’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모전 조건을 만족한 250여편의 작품을 전문 심사위원이 대중성, 독창성 등 8개 항목의 평가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원스토어 북스 조회수 및 댓글 수 등으로 산출한 독자 인기지수를 수상작 결정에 도입해 독자와 작가 모두에게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빌라에 갇혔다>(최경훈, 필명 백아)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역사, 전쟁물 <세작>(김은주, 필명 필담), 퓨전물 <태양은 물처럼 흐른다>(전병덕, 필명 진역), 판타지물 <뱀파이어 디타와 그녀의 비상식량>(임규현, 필명 아르주)이 선정되었습니다. 대상 수상자 상금 2000만원을 포함해 총 64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억5000만원이 지급됩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빌라에 갇혔다>에 대해 본선 진출작을 심사했던 형상준 작가는 “빌라에 갇힌 주인공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벌이는 생존 판타지물로 스토리 라인과 구성이 탄탄하고, 인물의 행동 및 심리 묘사가 탁월해 독자에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흡입력과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호평하였습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수상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공모전으로 수상작을 포함해 좋은 작품성과 많은 이에게 사랑 받을만한 작품들을 다수 발굴하고 그 가능성을 엿보았다는 데 큰 의의를 가집니다”며 “좋은 콘텐츠를 가진 작가들이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감동을 주는 다양한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선순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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